로아의 순성카시트 변천사 내가 갑자기 일을 나가면서 로아가 할머니차를 타는 일이 많아졌다. 내차보다는 할머니차를 더 많이타는듯한 느낌. 그래서 로아 친구 현이가 휴대용카시트 잘탄다고 해서 구매해봄. 로아는 역시 순성으로 샀다. 나중에 제주도 여행갈때도 들고 갈생각에 휴대용으로 구매함. 집에 배송오고 카시트 할머니차에 설치하기 전에 계속 혼자 앉고 벨트채워달라함. 순성카시트 진짜 좋음. 애기가 편하니깐 벨트를 자꾸 해달라하고 순성 바구니때부터 벨트 거부감 하나도 없었음. 순성 만만세~~~ 열나는 날이였는데 아파도 저기 앉아서 티비보고 벨트는 무조건 채워달라고함. 로아 할머니 차에 휴대용 달고 내차에 듀클핀을 계속 나두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로아 친할머니집에 태우고 가는중에 로아가 잠들었는데 자꾸 고개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