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ㅋㅋㅋ로아고모의 갑작스런 포항행행행회사 정시퇴근예정이였지만 3시10분쯤 나옴 ㅋㅋ점심시간 반납하고 일 엄청 빠르게 처리하고.....1월2일 회사가면 할일이 산더미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고모태우러 포항역갔는데 무슨 줄이줄이~~~빠르게 고모랑 고모부태우고 ㅋㅋㅋㅋㅋ로아 데리러갔다.얼집 문열리는데 고모가 숨어있다가 나오니 너무 좋아하는 로아씨^^그래서 과메기사고 딸기케익사서 할모니집으로 고고~음모 할모니집에서 이것저것 먹고 로아가 집가기싫다고...고모랑 잔다고????강제로 시댁에서 자게됨...그것도 로아아빠는 1월1일 아침에 일해야된다해서 혼자 집에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부랴부랴 세븐가서 로아 칫솔치약사오고 ㅋㅋㅋㅋㅋ시댁에서 처음으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모가 하루종일 로아 봐줘서 진짜 너무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