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빠빠이 한 도노도노 범퍼침대. 거의 2년간 함께했는데 ㅋㅋㅋ절거웠다. 그래도 안방에 분해해서 바닥에 다 깔아놨다. 당근에 내놨다가 숨기기 해놓은 상태...^^ 침대 오기 전에 내가 점심에 밥하고 있었는데 로아 꿀잠 주무심...ㅋㅋㅋㅋ 개꿀????ㅋㅋㅋㅋ 드디어 로아 침대 옴. 쿠시노 살까 인아트 꺼 사서 옆에꺼 붙일까 하다가 경주 에몬스 보러 가서 에몬스사기로 결정. 쿠시노는 일단 냄새난다는 말이 많았어서... 좀 늦게 빠진다하길래... 패스.. 쿠시노랑 비슷하게 생긴 에몬스 로아침대로 결정. 근데 경주 에몬스는 뭔가.. 직원이 그렇게 친절하지도 적극적이지도 않아서??? 엄마랑 포항 롯데백화점 가서 에몬스가서 후림. 딸이름 로아라고 하니깐 할인 더 해주심^^ 더 좋은 매트리스로 바꾸고 ㅋㅋㅋㅋ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