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씨 마법클 시켜봄

마법클메뉴판

bhc에서 신상이 나왔다해서 마법클 시켜봄.
마침 17000원에 할인 중.
남편한테 퇴근할 때 포장해오라하고 로아 씻기러 감 ㅋㅋㅋ

뿌링클 같은 치킨이 된다고 하길래 기대함.

사실 나는 뿌링클을 안 좋아함.
그냥 ㅋㅋ뿌링감자를 제일 좋아한다???
뿌링 치즈볼도 물론 좋아함.
일단 첫인상
60계 크크크를 이길만한 바삭함이 있을까? 했는데 크크크는 과자 같은 바삭함이라면 bhc마법클은 안에는 단 걸로 코팅돼있고 걷은 마늘가루로 바삭함을 준???
뭐 그런 차이나는 바삭함이었다.
처음엔 마늘바게트 맛을 느끼면서 물리기 시작함.

그래도 제일 맛있는 닭날개 2개는 내가 다 뿌수고 ㅋㅋㅋㅋㅋ
남편은 다리 뿌수고 ㅋㅋㅋㅋㅋ
반은 남긴 통닭....
다시는 안 시켜 먹는다 ㅋㅋㅋㅋㅋ
역시 난 페리카나 같은 옛날치킨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bhc는 골드킹 윙봉만 시켜 먹는 걸로 하자...
개인적으로 진짜 마법클 기대 했는데 완전 별로......
먹보 2명에서 반정도 남긴 거면 말다 함...
궁금증을 17000원에 해결해서 다행이다.

우리 애정이 이모 친구가 농장을 해서 애정이이모가 청도 복숭아 사줌.
얼마나 크고 이쁜지~
아직 딱딱해서 살짝 말랑해질 때 다 뿌실예정 ㅋㅋㅋㅋ

남편한테 복숭아 사탕 처음 본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3개 가져옴
귀엽고 소즁해...
이미 내 뱃속으로 버억~~

회사에서 심심할때 난 가끔 돈을 먹어~
100유로 꿀꺽 ㅋㅋㅋ
이거 색종이 불량식품 나만 맛있나요???
남편이랑 이거 보이면 사먹음 ㅋㅋㅋㅋㅋ
색종이로 안나오고 유로로 바껴서 뭔가 돈먹는 기분이 부자된 기분을 잠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돈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밴책밴책 이 생각나는 불량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