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이에스티나 발레쇼퍼백 그리고 빠끄 9만키로

JESSICA빵공주 2024. 1.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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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ㅋㅋㅋㅋ
광고 보고 바로 남편한테 톡함 ㅋㅋㅋ
이 가방 사줘 하고 ㅋㅋㅋㅋㅋ


발레 숄더백인데 ㅋㅋㅋㅋㅋ
완전 내 취향저격 ㅋㅋ가볍고 이제 두 돌 돼 가는 로아랑 같이 돌아다닐 때 휘뚤마뚤용으로 삼.
남편한테는 내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ㅋㅋㅋㅋ 돈 내놓으라 했다.
난 10만원대로 샀는데 20만 원 받음.
로아엄마는 남편생일에 구찌지갑사줌...
그거 다 떨어지면 돈 많이 벌어서... 샤넬이든 디올로 업그레이드시켜주기로 함...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가방쇼핑에 신난다 ㅋㅋㅋㅋ





이건 사은품으로 받음
로아 줘야겠다.



우리 빠끄리 ㅋㅋㅋㅋㅋ
9만이다.
10만이 얼마 안 남았다.
남편아???
내차는 언제 바꿔줄 거야??ㅋㅋㅋㅋㅋㅋ

9만 된 기념으로 얼렁 엔진오일 갈러가야겠다.
실내세차도 맡겨야 되는데... 잘하는 곳이 없다...



우리 로아는 베스트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 ㅋㅋㅋ
항상 주차장에서 시동 끄고 핸들 돌리다가 집에 들어감.
그전까지는 엄마차 엄마차 하면서 아무것도 안 건든다.


또빵맘마 떡갈비
이거 2팩밖에 못 샀는데....
빨리 딜떳으면 ㅠㅠㅠㅠ
얼렁!!!
진짜 어른이 먹어도 존맛탱인데..
로아도 엄청 잘 먹는다.



이건 로아 외할머니표 떡갈비 ㅋㅋ
여긴 소고기도 넣고 할머니가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줌.
로아 어린이집 안 가서 할머니랑 같이 야채다지고 만듬.
로아 어제 새벽에 38도 찍고 약 먹이고 재우니깐 열은 싹 내렸는데 그래도 얼집은 안 보냄.
아무튼..로아야 아프지말자 제발....
밥잘먹고 약 잘먹는 우리 로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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