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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6

생후 56일차 일기

태기스에서 라이브할때 샤핑함. 너무너무 귀여워~울애기 애착 담요랑 동화책인가????? 이쁜 포니ㅎㅎㄹ 담요 부들부들하니 너무 좋다. 처음으로 유모차타고 밖에나갔다옴. 애기 목꺾인게....아직 조금 더있다가 타야될것같기두하구 ㅎㅎㅎ 그래서 오늘 아침엔 아파트 복도에서 왔다갔다ㅎㅎ 유모차를 싫어하지는 않는 울 로아공주. 이날 피곤했는지......3시간에 한번씩 깨기 시작...길게자면 4시간에 한번??? 드디어....텀 늘어나는중....... 새벽에 찌찌가 수유브라에 샜음.... (애기한테 젖 먹이고 나머지는 혼자 거실가서 티비보면서 유축함 그것도 새벽에...그래도 뭔가 3시간 풀잠자니 개운했음) 그정도로 안깸 ㅋㅋㅋㅋ 나 이순간을 너모너모 기다렸다구.... 그리고 오늘 낮잠을 안주무신다...ㅋㅋㅋㅋ 6시에 ..

일상 2022.06.10

생후50~53일차 일기

울공주 아빠가 이불에 싸서 둥실둥실 해주고 ㅎㅎㅎ 기분이 좋다가 울었다가ㅎㅎㅎ 귀욤뽀짝 ㅎㅎㅎ 인터넷에서 50일이후에 애기 소근육발달위해 손싸개 벗기라해서 벗겼는데.....얼굴에 상처 가득 ㅠㅠ 울애기 얼굴에 손 자주 갖다대는애기라서..... 오늘두 파일로 밀어줌ㅋㅋㅋㅋㅋㅋ그래도 상처난다 ㅠㅠ 엄마아빠는 똑땅해.... 물티슈를 샀는데 불량이 하나 섞여서 왔넹???? 근데 이물티슈 좋다 ㅎㅎ 네이버 원쁠딜에서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사길 잘한듯ㅎㅎ 적당히 두껍ㅎㅎ 엄마 왔으니깐 오빠랑 버거킹나두리 ㅎㅎ 팝핑이 아주 상큼한게 맛있었다ㅎㅎ 대망의 로아리공주 물놀이ㅎㅎㅎㅎ 울애기는 물을 엄청 좋아해서 배고플때 물에 넣어도 울지 않는다ㅎㅎㅎㅎㅎ 아빠가 발차기하라고 잡아줘서 신나게 물놀이 했지용~~ 물놀이하면 ..

일상 2022.06.06

생후22일부터 45일차 후기

집와서 바로 어플부터 깔았다 ㅎㅎㅎ 아주 열정이 넘쳐서 소변까지 기록하고 그냥 아무것도 몰라서 애기가 먹고싶어하면 모유든 분유든 달라는대로 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첨엔 집에와서도 로아공주가 잠을 너무 잘자주고 울지도 않아서 얼마나 기특하던지.....ㅎㅎ 45일차까지 애기는 밤낮을 아는것같이 밤 12시가 지나면 아직도 잘잔다......^^ 울애기 효녀다 아주 효녀ㅎㅎㅎㅎ 도우미 이모님이 23일차부터 오셔서 하루만 내가보고 금요일 이모님 도움받고 주말쉬고 월~금까지 있었는데 첫 일주일은 내가 밤에 잠도 잘자니깐 쌩쌩하다고 ㅋㅋ애기엄마 표정부터 좋다면서ㅎㅎㅎㅎㅎ 근데 로아공주....레알 효녀^^ 난 모유수유하는데도 먹고싶은거 그냥 다먹음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임신때 안땡기던 튀김종류가 미친듯이 땡기기 시..

일상 2022.05.30

동글공주태어나다.

조리원에서 조리원천국을 맛보는중~~ 울애기랑 모자동실도 자주하고 ㅎㅎ 난 젖 안나올줄알았는데.... 애기 태어난지 15일이 된 지금..... 애기넉넉히 먹을만큼은 나온다... 하지만 애기는 직수 5분정도하면 꿀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고플때만 10분이상 물고있는듯..... 애기 신생아실 보내고 다시 유축해서 갖다줘야지..^^ 나도 내가 이렇게 잘나올줄 몰랐지... 마사지쌤 말로는 내젖이...꾸준히 양이 늘어나는 젖이라며....... 조리원나갈때 단유생각있었는데....집가서도 직수와 유축 하기루.... 아 물론....분유도 먹여서 혼합으로ㅎㅎㅎㅎ 유림한의원가서 산후보약 미리 예약한거ㅎㅎ 원래 자분예정이였다가 제왕절개해서 한의사쌤한테 수술했다고 말하니 조금 다르게 약을 내려주셨다ㅎㅎ 남편 퇴근길에 찾아오라해서..

일상 2022.04.29

임신39주6일 그리고 출산

갑자기???유도분만???? 완전...뜬금없다.... 4월14일 목요일이 원래 예정일인데... 4월13일...분비물이 왈칵나왔다...이슬은 아닌데.... 그렇다고 양수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찝찝해서 엄마가 집에 참외사서 왔길래 (내가 참외충....) 하나 먹고...그냥 아무래도 찝찝해서 산부인과 가자고함.... 2시쯤 산부인과가서 태동검사하고 내진하고 20퍼정도 열렸다함... 그리고 1시쯤 분비물같은게 왈칵쏟아졌다고하니...근데 그게 그렇게 막 계속흐른건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변명???? 뭐 어쨋든.....그럼 혹시모르니 양수검사해보자하셔서...내진하면서 검사해주셨는데... 두줄뜸....거의 뭐....깜놀??? 그게 양수였다니???????? 안그래도 다른산모들보다 양수양 부족하다면서유.... 선생님이 당..

일상 2022.04.17

37주 양수양의 배신

오늘은 병원갔다온날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롭게 병원가서그런지 오늘혈압은 정상ㅋㅋㅋㅋ 내혈압은 내 마음상태가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기분좋게 혈압 검사하고 태동검사하러 바로 꼬우~~ 30분정도 지루한시간을 지나..... 결과지들고 선생님한테루... 뭐 다 정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다정상인데..... 초음파보는데 뭐 아무 이상없는데 양수양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다고 하시넹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오만가지 걱정 다 하기 시작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뭐 아직까진 괜찮은 정도인데.... 다음주에도 이러면 유도분만 날짜 잡아야된다고...... 와....양수양때문에 이렇게 유도분만이라는 말을 듣게될줄은....ㅠㅠ 내가 물을 심각하게 안먹는 편이긴 한데..... 아몰랑 ㅋㅋㅋ개쫄보인 난......계속 걱정에 걱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일상 2022.03.29

임신36주차 그리고 남편의 확진

와후...... 남편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밀접접촉자ㅠㅠ 목욜에 회사형이 갑자기 확진자가 되고 오빠가 나 당장 친정가있으라고.....ㅠㅠ 그래서 뭐 오빠는 괜찮겠지 하면서 월욜에 집에 들어갈생각이였다.....잠복기 생각해서... 근데 토요일 밤부터 37.7도에서 38.2도까지 오르더니 일욜날 자가키트해보니 2줄이 선명하게 나와서 포항한마음체육관에서 pcr검사를 했다.... 월욜 아침에 오빠 확진 문자 받고 지금 집에서 격리중.... 난 강제로 친정에 10일정도는 더있어야할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행히...난 바로 빤스런해서 그런지 괜찮다.... 포항은 임산부가 확진되면 대구경대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애기를 낳아야된다기에........앞으로 울 똥글이 나올때까지 조심해야된다. 어제는..

일상 2022.03.22

임신35주차

울애기 똥글이 ㅎㅎㅎ 병원가서 만나고 온날ㅎㅎ 애기가 쑥 커버렸다. 2주전에 애기 배크기가 작아서 낳아서 키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사이에 고기란 고기는 다먹고 애기한테 영양분가라고 엄청 먹었다. 그결과 한주 작다ㅎㅎㅎ 이제 안심되는듯ㅎㅎㅎ 벌써 2.5키로라니!!!!!! 아침에 갔을때 내 마음이 또 조급해서 ㅋㅋㅋ살짝 늦었다는 생각에???늦지는 않았다.....ㅋㅋㅋㅋㅋㅋ 혈압을 두번이나 측정했는데 두번다 140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채혈하고 엑스레이찍고 집가기전에 한번 더 측정했는데 정상으로 나왔다.... 오늘은 슨생님이 집가기전에도 혈압높게나오면 임신중독증일수도있어서 유도분만이나 제왕해야된다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초음파할때 내 다리 살짝 눌러보시더니 부종은 없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2022.03.16

임신 34주차

울 똥글이 37일 남았당ㅎㅎㅎ 임신은 9개월차부터가 진짠것같다. 우와.....노모노모 힘들어..... 금이랑 옹이가 놀러와서 울똥글이 내복사줬는데 여자애꺼라서 구런지 너무 이뻐 ㅠㅠㅠㅠ 9월쯤에 입히면 살도 포동포동해져서 많이 이쁠듯ㅎㅎ 고마웡ㅎㅎ 뽕뽑도록 입혀야지 ㅎㅎㅎ 오빠 폰 사주고 사은품으로 더 프리스타일 선택!!! 94만원 더 결제하고 배송받음ㅎㅎ 씨제이 택배 파업때문에 다른택배로 받아서 늦게 받음 ㅠㅠ 오빠올때까지 안뜯고 기다림ㅎㅎㅎ 크기는 집에있는 셋톱박스 지니크기ㅎㅎ 바로 세팅하고 밤에 넷플릭스루 해적봄ㅎㅎㅎ 보다가 둘다 완전 꿀잠ㅎㅎㅎㅎ 화질도 생각보다 괜찮고 음질이 진짜 영화관온것같았다. 오빠한테 엄청 좋다고하니 ㅋㅋㅋㅋㅋㅋ관심없는척하더니 제일 좋아한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일상 2022.03.08

임신33주차

2월의 마지막날ㅎㅎ 울 똥그리 보러감ㅎㅎㅎ 울애기 ㅎㅎ머리크기는 일주일 크고 배크기가 2주일 작다..... 지금1.88키로ㅎㅎ 선생님이 낳아서 크게 키우자고 하신당ㅎㅎ 애기는 건강하다고.....그래 울동글이 건강하면 그걸로 만족해♡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도 아침일찍 후딱 혼자 갔다온다. 처음엔 남편이랑 다니다가 평일엔 엄마랑 둘이가다가 이제는 막달쯤 되니깐 혼자빨리갔다오는게 편해졌다. 친구 민듀가 생일 선물 뭐가지고 싶냐길래 마들렌 만들어달라했다ㅎㅎㅎㅎ 친구 고생시키는 동글맘ㅋㅋㅋㅋ 근데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 엄마랑 낮에 순삭때리고 남은거 집에 들고와서 오빠랑 다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리 똥그리....배크기만 조금 더 크자...... 요즘 부쩍 배도 자주 아프고 그래서 걱정..

일상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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