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후50~53일차 일기

JESSICA빵공주 2022. 6.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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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공주 아빠가 이불에 싸서 둥실둥실 해주고 ㅎㅎㅎ
기분이 좋다가 울었다가ㅎㅎㅎ
귀욤뽀짝 ㅎㅎㅎ
인터넷에서 50일이후에 애기 소근육발달위해 손싸개 벗기라해서 벗겼는데.....얼굴에 상처 가득 ㅠㅠ
울애기 얼굴에 손 자주 갖다대는애기라서.....
오늘두 파일로 밀어줌ㅋㅋㅋㅋㅋㅋ그래도 상처난다 ㅠㅠ
엄마아빠는 똑땅해....



물티슈를 샀는데 불량이 하나 섞여서 왔넹????
근데 이물티슈 좋다 ㅎㅎ
네이버 원쁠딜에서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사길 잘한듯ㅎㅎ 적당히 두껍ㅎㅎ



엄마 왔으니깐 오빠랑 버거킹나두리 ㅎㅎ
팝핑이 아주 상큼한게 맛있었다ㅎㅎ


대망의 로아리공주 물놀이ㅎㅎㅎㅎ
울애기는 물을 엄청 좋아해서 배고플때 물에 넣어도 울지 않는다ㅎㅎㅎㅎㅎ
아빠가 발차기하라고 잡아줘서 신나게 물놀이 했지용~~
물놀이하면 그렇게 잘잔다는데...왜 울애기 안자죠????
갑자기 밤낮바뀐것같은건...기분탓이죠???
이제 모유양이 충분하지 않은지.......새벽에 배가 고파서 그런가....한시간마다 깨고 갑자기 그러기 시작.....
오늘밤부터는 새벽에 한번 분유 타먹여야겠다...
드디어...자연단유의 길로 가는듯ㅎㅎㅎㅎ
울애기 배고프면 내 가슴에 대고 입 뻐끔뻐끔하는데 ㅠㅠ
귀엽고 안쓰러울것같다 ㅠㅠ 자연단유..........
울애기를 슬프게하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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