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 다 풀고오시는 로아공주님 ㅋㅋㅋㅋㅋ영화데이에 스펀지 팝콘까지 냠냠하고 오심 ㅋㅋㅋㅋ로아 92센치에 14키로인데 매직컴포트 여름꺼 5단계 이제 샌다..그래서 아침에 바지에 새서 스마일내복으로 갈아입혀 놓으심ㅎㅎㅎ이날 0세반 선생님도 오셔서 같이 놀아서 더 행복한것같은 로아씨 ㅎㅎ밤에는 내 회사 일보러 죽도시장 간김에 회사러 총총총로아 할매 친구집이여서 물고기 잡이 체험까지 하심...물고기 물고기 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할매할배랑 밥먹고 엄마랑 집으로 쓩~~~~~집갈때까지 자지말라고 일부러 밖에 타요 많이다닌다고 계속 세뇌시킴 ㅋㅋㅋㅋ 집 도착해서 아빠랑 바로 초등학교로 놀러나감.여기 흙놀이 할 수 있는곳이 있는줄 몰랐자나?이제 바닷가 안가도 돼너무 신나서 막 뒹굴고 난리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