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중이에요. 로아가 태어나고 로아가 경험하게 될 환경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고 나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환경오염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샴푸바를 받아서 써보게 되었어요. 에이숲의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만들겠다는 에이숲 사장님!!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비누 받침대로 자연 그대로의 수세미를 넣은 사장님 당신은 도덕책 대학생 때 룸메이트인 내 친구 보은씨가 다큐를 보고 북극곰들 죽는다고 콘센트 다 빼고 다니고 그렇게 살았는데...... 요즘 바닷가가도 중국 물병이 여기 왜 있어???라고 할 정도로 아주 많이 보이더라고요 ㅠㅠ 진짜 그런 플라스틱을 먹는 바다생물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동참하자고요. 우리 모두 지구를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