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타벅스 그린레벨인데 티바나 풀바셋 보고쿠폰이 들어왔더라구요. 어제밤엔 혼자있는 저를 위해 언니오빠가 10시 조금 넘어서 북부 별다방가자며!!! 바로 콜콜콜!!! 언니는 골드레벨이여서 저보다 선택권이 더 많았던걸루 기억... 그래서 녹차라떼에 샷들어간걸루 주문.. 역시 이것두 1+1 3명에서 4잔!! 제가 주문한건 유스베리!! 이거 향이 엄청 달달한데 실제로 마시면 달달하지 않음. 그냥 뭔가 껌맛??? 근데 따뜻한 차라서 너무 좋았어요. 밤에 가볍게 한잔하기 좋아요. 뭔가 기분이 업되는 그런 느낌.. 다음엔 더 깔끔한 차로 마셔야지>_< 그나저나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본블로그 글을 써보려했지만...3시간정도 켜놓고 껏다능.... 모바일로 쓰는게 익숙해져서.....뭔가 놋북으로 하는게 더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