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혼자 느끼는 여유

JESSICA빵공주 2016. 10. 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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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친할머니를 모시고 이모할머니를 뵈러 가셨어요.
음...그래서 3일동안 강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자야되는...그런일이 발생했죠.
전 핵 쫄보...
혼자 집에 있는건 무섭지 않죠..
근데 최근에 경주지진이 정말 무섭죠..
아무도 없는 사이에 설마 지진이 오진 않겠지...




아빠가 단양에 대명리조트를 10월 1,2일 잡아놓으셔서ㅎㅎㅎㅎ
방금 엄마한테 전화하니 눈앞에서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한다며......
사진을 보내주심...
평소에 매번 하고싶다며 노래를 불렀는데...
음.....
나는 세부가서 패러세일링을 하고 오겠어!!
엄마가 다음에 가족여행으로 단양가서 패러글라이딩 하자며...^^
넘나 좋습니다



혼자니깐 교촌 먹기!!

​​



반반콤보 시켰어요.
역시 짱맛!!!
1/3정도 먹구 남겨놨답니다!!
오늘밤..기계제도 공부하면서 촵촵해야지!!
아마도 이번년도 마지막 자격증이 될 캐드!!
내 머리야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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