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로 갈 수 없는 화순적벽 ㅋㅋㅋㅋ 난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아빠가 순천간김에 화순적벽 보러 갔다 오자고 해서 갔다. 적벽버스투어는 마감이라서 적벽셔틀버스를 타러 감. 버스 시간표를 보고 10시 40분을 목표로 달려감~~ 간당간당하게 도착했다. 아기는 앉고 타야 돼서 인원수에서 빠져서 3명이라고 했는데 딱 우리가 마지막이었다... 완전 만석으로 버스 출발 이거 운이 너무 좋다 ㅎㅎ 우리 로아 덕분인가...^^ 유모차도 버스에 실어서 바로 출발~~~~ 와.... 이런뷰를 매일 보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로아도 내려서 토순이랑 할머니랑 사진 한컷!!! 여기가 포토존이라서 잠깐 내려준다~ 거동이 불편하면 차에서 안 내려도 괜찮다. 이 버스를 타고 가이드님도 타시고~ 가이드님 성함이 니애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