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공주의 daily 모바일

오빠랑 코스트코 가는길에 ㅋㅋㅋㅋㅋ 애견카페가 있는데 나도 저기한번가볼까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강아지도없는데 왜가냐고 하니.. 유진씨 성격이 개같잖아예..하는데 ㅋㅋㅋ할말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근데 ㅋㅋㅋㅋ로아한테는 한없이 천사쥬 ㅋㅋ짜증이란 없다 ㅋㅋㅋㅋ 이렇게 흘리고 뭔짓을 해도 ㅋㅋㅋ 로아는 너무 이쁘다^^ 이런걸로 화 안내는 엄마 나야나~~~~~ 아빠가 치워 주겠뉘??ㅋㅋㅋㅋ 비오는날 ㅋㅋㅋㅋ 로아가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 자기이름을 쓰지는 못해도 아는것같음. 지금 집에서 쓰는것도 한샘껀데 그건 플라스틱이라서 지금 가격표 찍어놓고 할인하면 바로 살려고 사진찍어놨음. 79,900주고 사기엔...너무 비싼것같음.. 아무리 스텐이라도... 로아 연필 사줌 ㅋㅋ 당연 핑크 집을줄..

로아 컨디션이 좋아서 놀러 감~~ 우린 놀러.. 대구를 자주 간다. 일단 로아 운동화부터 사주러 이시아폴리스로 고고띵! 나 화장실 간 사이에 아빠랑 나이키 들어가서 신발 고름ㅋㅋㅋㅋㅋㅋ 로아 보자마자 신기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 내가 갔을 땐 이미 나이키에서 신고 절대 안 벗겠다고 난리 치는 중이었음. 똑같은 거 다른 색으로 집에 파란색 신발이 있는데 너무 작아져서 ㅠㅠ 그건 진짜 한 번도 못 신었다. 유모차에서 저거 신겨보는 순간 안 벗어서 계산할 때 설명해 주고 벗기니깐 울고불고 난리... 바로 계산 후 다시 신겨줬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아빠 옷 사고 바로 음식점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개정!! 이제 목적지 코스트코 대구점으로~ 시티즈 아띠 사러 감 목적은 로아 책상의자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