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오빠랑 둘이 전주한옥마을에 놀러갔어요. 근데 진짜 전주 역대급으로 더웠을때....ㅠㅠ 여튼 그썰은 다음에 풀고... 인형부터 자랑해야지....^^ 오빠가 그려주면 저는 짜르고ㅎㅎㅎㅎ 바느질하는거 가르쳐주면 또ㅎㅎㅎ 해야죠..ㅎㅎ 그래서 2조각 바느질했어요. 아니..인형은 바느질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오빠한테 바느질 왜그렇게 하냐며 뭐라하다가... 제가하는걸 보더니.. 인형바느질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응..안나댈께...... 그날 밤 오빠가 집에가서 팔다리를 붙였는데 ㅋㅋㅋ얼굴에만 솜을 넣어서 그런지ㅎㅎ 강아지 같다며... 나 강아지 싫어하는거 좋게만들라고 하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ㅠㅠ 금방이라도 왈왈 할것같은 ㅠㅠ 빨리 받구싶자냐!!!!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