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편이랑 친정식구들이랑 울 로아랑 같이 단풍놀이 왔을 때 찍어둔 사진ㅎㅎ
무주에 여름휴가를 올진 몰랐지....^^
그때 무주농원 닭볶음탕 너무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
입구에서는 한 테이블당 하나씩 나올 솥뚜껑 닭볶음탕이 지글지글 맛들어가고 있었다.
열기 장난 아닌데... 진짜 이여름에도 리스펙입니다.
홀에서 먹으면 김치전 무한으로 셀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우리 남편... 나보다 요리 백만배 잘해서...
저것도 손쉽게 뒤집는다ㅋㅋㅋㅋㅋㅋ
로아엄마는 뒤집개 없이는 절대 못 뒤집음...
이런 거 구워 먹고 밑반찬 조금 먹고 있으면 메인 닭볶음탕이 나옴
생각보다 금방 나왔던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좌르르
옆에 화로 같은 깡통 위에 올려줌.
보는데서 이렇게 그릇에 맛깔나게 담아준다.
완전 토종닭 큰 거여서 4인에서 먹기 딱 좋다.
무주 갔을 때 남편까지 같이 가면 좋은 점 ㅋㅋㅋㅋㅋ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다.
볶음밥 짱맛!!
여기까지가 작년 10월 사진이다.
이건 이번여행 사진ㅎㅎㅎ
포장가능하냐고 전화하니깐 쌉 가능이라 해서 ㅋㅋ볶음밥도 가능한가요?? 하니깐 된다길래 바로 시킴ㅋㅋㅋㅋ
이모랑 이모부가 가지러 감ㅋㅋㅋㅋ
이거 큰 그릇인데 닭날개 크기 실화냐고요....
아빠랑 나랑 닭날개 바로 집어가고 ㅋㅋㅋㅋ
이모부한테 닭다리 다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모부 가슴살 좋아하는 거 시롸냐????
울 남편 같이 왔어야 해....
닭다리 크기 실화냐구요.....
엄청 큰 수탉인가 보다.
근데 여기 토종닭인데 완전 야들야들하다.
너무 맛있다.
또 간집 보람이 있다.
진짜 무주 또간집 이집 완전 추천입니다.
근데 볶음밥은 매장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다.
다음에 로아 크면 다시 또 와야지 ㅎㅎㅎㅎ
가마솥닭볶음탕 너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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