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오면 항상 통닭먹고 싶다고ㅎㅎㅎㅎ매번 엄마한테 사달라고 쪼름>_< 이번엔 추석이여서 안하겠지.....하면 그냥 전화해보니.... 주인아주머니가 고추 다듬으러 잠깐 나오셨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영업을 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바로 주문하고 찾으러 고고~~ 남부시장 뒤쪽에 있어요!!!! 소고기 돼지고기와 함께 토종닭 육계 다 팔고 있어요 찾으러 가니 튀기는중이더라구요!! 빨리 먹고 싶은뎅!!!!! 여기 오면 특유의 통닭향이~~솔솔솔 옆에는 예약전화와서 아줌마가 다시 반죽하심!! 기계가 다해주고 위에 검은깨를 뿌리시더라구요! 룰루~~~한마리 시켰는데 마치...두마리 무게^^ 빨리 할무니집 가서 먹어야짓!!!! 여긴 닭발을 서비스로 많이 넣어주십니다. 사실 여기있는 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