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편이랑 친정식구들이랑 울 로아랑 같이 단풍놀이 왔을 때 찍어둔 사진ㅎㅎ 무주에 여름휴가를 올진 몰랐지....^^ 그때 무주농원 닭볶음탕 너무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 입구에서는 한 테이블당 하나씩 나올 솥뚜껑 닭볶음탕이 지글지글 맛들어가고 있었다. 열기 장난 아닌데... 진짜 이여름에도 리스펙입니다. 홀에서 먹으면 김치전 무한으로 셀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우리 남편... 나보다 요리 백만배 잘해서... 저것도 손쉽게 뒤집는다ㅋㅋㅋㅋㅋㅋ 로아엄마는 뒤집개 없이는 절대 못 뒤집음... 이런 거 구워 먹고 밑반찬 조금 먹고 있으면 메인 닭볶음탕이 나옴 생각보다 금방 나왔던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좌르르 옆에 화로 같은 깡통 위에 올려줌. 보는데서 이렇게 그릇에 맛깔나게 담아준다. 완전 토종닭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