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에서 신상이 나왔다해서 마법클 시켜봄. 마침 17000원에 할인 중. 남편한테 퇴근할 때 포장해오라하고 로아 씻기러 감 ㅋㅋㅋ 뿌링클 같은 치킨이 된다고 하길래 기대함. 사실 나는 뿌링클을 안 좋아함. 그냥 ㅋㅋ뿌링감자를 제일 좋아한다??? 뿌링 치즈볼도 물론 좋아함. 일단 첫인상 60계 크크크를 이길만한 바삭함이 있을까? 했는데 크크크는 과자 같은 바삭함이라면 bhc마법클은 안에는 단 걸로 코팅돼있고 걷은 마늘가루로 바삭함을 준??? 뭐 그런 차이나는 바삭함이었다. 처음엔 마늘바게트 맛을 느끼면서 물리기 시작함. 그래도 제일 맛있는 닭날개 2개는 내가 다 뿌수고 ㅋㅋㅋㅋㅋ 남편은 다리 뿌수고 ㅋㅋㅋㅋㅋ 반은 남긴 통닭.... 다시는 안 시켜 먹는다 ㅋㅋㅋㅋㅋ 역시 난 페리카나 같은 옛날치킨이 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