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미자청 만들기

JESSICA빵공주 2016. 9.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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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갔을때 한의원에서 엄마한테 빨간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했다.
엄마는 티비에서 오미자가 갱년기 여자에게 좋다고 하니...바로 5kg을 주문!!!
솔직히 나두 오미자청 같은건 정말 좋아한다!




친절하게 오미자 먹는법을 보내주심!




이쁜 빨간빛의 오미자>_<
그냥 먹지는 못하겠지만.....
먹고싶다!



엄마 말로는 잘샀다고 한다...
난 이런거 볼 줄 모르니....^^
좋다면 좋은갑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빛깔이 너무 이쁨!!



오미자를 씻어주고



하룻동안 건조시킨다>_<




설명서에는 흰설탕을 쓰라고 되있지만....엄마는 갈색설탕을 좋아한다.
오미자 한칸씩 켜켜이 쌓아 주었다❤️



제일 위에는 알갱이 남은거 들이 붓기ㅋㅋㅋㅋㅋ



그리고 설탕 듬뿍!!!




자연드림에서 산 유기원당(사탕수수100%)
5kg을 싹 부어줬다.

오미자청이 100일뒤에 열매는 건져내고 3년간 숙성시키면 보약이라고 한다.

100일 열심히 기다려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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