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공주 금요일 10시에 폐구균맞으러감~~ 접종열이 있을수있다는말에 무서워서 친정에서 자기루~~ 남편만 노났지뭐~~ 애기 낮에 엄청 잘놀고 그러다가 밤에도 ㄱㅖ속 잘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마를 만졌는데 갑자기 열암...한 8시쯤부터??? 엄청보채고....37.5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37.8 38 38.4 까지보고 잤다...... 미리 구입한 약통 요즘애기들 약통은 너무 귀엽당!!! 대학친구들이 사준 약~~ 낮에 친구한테 미리 전화해서 물어봄!!! 밤에 2미리 쭉짜서 애기입에 넣었어야했는데 거의 1미리밖에 못먹인듯 그래도 열은 살짝 내리기 시작... 이때까지는 미온수 찜질안함...ㅠㅠ 새벽에도 열오르고....아침에 37.5 찍고 안심하던 찰나에 낮에 또 갑자기 38.4 챔프 2미리 완전 쭉짜서 먹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