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민고민하다가 스타벅스로 달려갔다. 뭔가..시내점은 30분전에가도 있을것같아서?? 남푠이한테 갈까말까 하니 그냥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카드로 삼 아침부터 나와서 8번째로 줄서있었는데 갑자기 엄마 전화와서 놀램…ㅋㅋㅋㅋㅋㅋ 바로 걸려서 럭키백 들고 친정으로 고고 이모도 놀러와있었는데 ㅎㅎㅎ 자랑하구 ㅎㅎ 종이쓰레기 버릴려고 보니깐 갑자기 컵홀더 띠용??하고 나옴 ㅎㅎ 핑쿠색 이모 줬다능 ㅎㅎ 초콜렛이 들어있길래 ㅋㅋㅋ 먹는것도 넣어주나???하고 보니 카드지갑 ㅎㅎ 엄마 주고옴 ㅎㅎ 레알 이거보고 누가 지갑인줄알겠냐고ㅠ 바로 초코렛인지 알았지… 작년꺼 보냉백있어서 이건 당근마켓으로 팔아버림 ㅎㅎ 이것두 당근에 올렸는데 안팔리면 우리 동글이 컵으로 해야지.. 몇년뒤에 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