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바로 어플부터 깔았다 ㅎㅎㅎ 아주 열정이 넘쳐서 소변까지 기록하고 그냥 아무것도 몰라서 애기가 먹고싶어하면 모유든 분유든 달라는대로 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첨엔 집에와서도 로아공주가 잠을 너무 잘자주고 울지도 않아서 얼마나 기특하던지.....ㅎㅎ 45일차까지 애기는 밤낮을 아는것같이 밤 12시가 지나면 아직도 잘잔다......^^ 울애기 효녀다 아주 효녀ㅎㅎㅎㅎ 도우미 이모님이 23일차부터 오셔서 하루만 내가보고 금요일 이모님 도움받고 주말쉬고 월~금까지 있었는데 첫 일주일은 내가 밤에 잠도 잘자니깐 쌩쌩하다고 ㅋㅋ애기엄마 표정부터 좋다면서ㅎㅎㅎㅎㅎ 근데 로아공주....레알 효녀^^ 난 모유수유하는데도 먹고싶은거 그냥 다먹음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임신때 안땡기던 튀김종류가 미친듯이 땡기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