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ㅎㅎ 울 똥그리 보러감ㅎㅎㅎ 울애기 ㅎㅎ머리크기는 일주일 크고 배크기가 2주일 작다..... 지금1.88키로ㅎㅎ 선생님이 낳아서 크게 키우자고 하신당ㅎㅎ 애기는 건강하다고.....그래 울동글이 건강하면 그걸로 만족해♡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도 아침일찍 후딱 혼자 갔다온다. 처음엔 남편이랑 다니다가 평일엔 엄마랑 둘이가다가 이제는 막달쯤 되니깐 혼자빨리갔다오는게 편해졌다. 친구 민듀가 생일 선물 뭐가지고 싶냐길래 마들렌 만들어달라했다ㅎㅎㅎㅎ 친구 고생시키는 동글맘ㅋㅋㅋㅋ 근데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 엄마랑 낮에 순삭때리고 남은거 집에 들고와서 오빠랑 다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리 똥그리....배크기만 조금 더 크자...... 요즘 부쩍 배도 자주 아프고 그래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