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물딱진 우리집 로아공쥬❤️ 두돌이 다가오니 집안일도 잘 해주시고~ 말도 이제 제법 많이 늘었다. 로아랑 같이 설거지하면 일은 두배로 해야하지만... 그래도 즐거워^^ 로아 설거지하고 나면 바닥은 물바다~~ 우리...집 팔 수 있는거 맞지??? 이제 신발도 스스로 잘신고 옷도 자기 마음에 드는거아니면 거부..ㅎㅎ 드디어...이제 옷 같이 사러나가야하는거니?? 나..조금 설레...ㅎㅎ4월6일 경주역에서 srt타고 수서역으로..ㅎㅎ 역시나..띠띠뽀보고 좋아하고 꿀잠드심... 효녀^^ 수서역에서 이모할모니네 만나서 낯가리고 ㅋㅋㅋㅋㅋ 국수먹음 ㅋㅋㅋ 꽃 하나 뜯어 들고 결혼식장으로 출똥!!! 집에 돌아오는길... 그래...로아 인사치레한다고 힘들었쪄....ㅎㅎ 사실 로아아빠가 제일 고생🤣 로아 아빠한테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