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가 6개월이 되면 문화센터에 가려고 했었는데 6개월에는 앉는 것도 불안하고 그래서 겨울학기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 로아가 선택한 것은 포항 롯데백화점 방그리 오감만족!! 친구들이랑 이거 수강 신청할 때 손에 땀을 쥐어가며 했다!! 폰으로는 힘들어서 남편회사에 있을 때 해달라고 부탁함... 그날 내가 친정에 있는 다고 집에 없었나 보다 ㅎㅎㅎ 아침 10시 30 수업이라서 로아랑 집에서 9시50분에 나와서 로아는 차에서 꿀잠 주무시고 로아 친구 우주 봤는데 아무래도 로아가 우주를 너무 많이 좋아하는 듯!! 로아는 집에 엄마랑만 있으니... 친구를 보면 너무 좋아서 만지고 싶어 한다. 수업이 시작되고 방그리 인형이랑 인사를 했다~~ 로아야 안녕^^ 달 탬버린 가지고 요리조리 흔들고 짝짝짝~~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