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ㅠㅠ 로아가 또 감기에 걸렸다...... 이번엔 외할미한테 지독하게 옮음.... 로아 아빠 쉬게 해 주겠다고.... 외할미 집으로 피신 간 로아 애미...... 반성하자!!! 이번엔 낮에 열나기 시작해서 39.5도까지 찍음.... 이때까지만 해도 로아 외할미 그냥 감기인 줄 알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코로나랑 독감 검사해보니 외할미 독감으로 판정... 바로 타미플루 처방 받음. 근데 로아는 내가 여성 아이 병원 소아과 아침 8시부터 오픈런해서 번호표 뽑아서 그냥 단순 감기약으로만 약 지어옴.. 그전날에 기침하고 맑은 콧물 조금난 다고 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열감기인 것 같다고... 하루 지나면 열은 안 날 것 같다고 하심... 그래서 해열제랑 기침 물약, 콧물 가루약 처방받아옴. 그리고 몇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