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주리조트 단풍놀이

JESSICA빵공주 2022. 11.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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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무주리조트를 예약했다.
그냥 10월에 날씨좋을때 아빠는 구례쪽에서 자전거타고 넘어오고 우린 포항에서 출발 ㅎㅎㅎ
처음에 무주리조트 세솔동으로 잡았는데...가보니깐 애기가 잘수없는환경이라서 먼저 도착한 엄마아빠가 은님동으로 바꿔옴...
진짜 풍경이.......너무 그림같이 이쁘고 공기도 좋았다.


로아 차에서 잘 자보자구~~
무주가는길에 잘 자다가 거창휴게소에서 기저귀 갈아야되서 세움 ㅎㅎㅎ


하루는뭐한지도 모르게 그냥 흘러가고 다음날 아침.....
곤돌라 타러가는길에 울로아 단풍놀이~~
아빠가 번쩍 들어줬다.




관광곤도라탈라고 그전날에 바로 예약했음...
근데 표끊으러가니깐 사람이 아주 어마무시.......
예약하고가도 진짜 많았다..이렇게 인기가 많은줄은 몰랐쥐.....
리조트 투숙객 할인받음.




로아 외할미품에서 아주 신났다 ㅎㅎ
갈때는 우리가족끼리만 탑승....
나 표끊는사이 오빠한테 미리가서 줄서있어라해서 금방 탈수있었음.


정상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울로아.....아주..바람을 좋아해.....^^
바람맞고 아주 신나함...

로아는 10월 2일쯤부터 갑자기 살짝살짝 기어다니기 시작....5개월 후반?????
아무튼...맨바닥에 냅두니깐 다리 꿀렁꿀렁하면서 기어다님.....
할아버지가 계속 옆에서 응원해줘서 그랬나봄....^^

무주..할껀 없었지만...그냥 풍경보고있자니 힐링.........제대로...
로아크면 또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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