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라랜드 첫만남챌린지 미션1

 

로아 두돌에 사준 라라랜드

나혼자 갑자기 라라랜드와 도레미곰 비교하다가 뉴라라랜드 샘플북을 더 좋아해서 아..우리 로아에겐 라라랜드가 더 좋겠구나 해서 바로 서점가서 구입.

근데 이건 실수였을까?????라라랜드 곰인형을 구하러 출동만 자꾸 보여달라하는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곰인형을 구하러 출동은 진심 100번 이상 보고 노래도 달달 외웠음.

그리고 최근에 똥똥똥 아기 똥 이라는 샘플북을 보더니 그걸 하루종일 보고있었음.

그래서 바로 또 서점가서 우리아람이 사면서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눔......

사장님이 내가 딱 라라랜드를 정하고와서 그걸 팔았다고 하시면서 원래는 우리아람이를 더 권하는 시기라고 하셨고

우리아람이는 배송받고 하루에 10권을 읽고있는 중이다...

그만큼 우리아람이는 대박책 라라랜드는 거의 쪽박책이였는데...

서점 사장님께서 우리아람이 잘보면 뉴라라랜드는 더 잘보게 될꺼라고 하셨다...

그리고 난 뉴라라랜드 줌 강의를 듣기 시작하는데.......

와....아이에게 책 읽혀주는 스킬을 알려주셨다.

역시....이래서 정품을 사야된다는걸 또 한번 느낌.

난 진짜 아람북스 직원들은 아이 책에 진심이라는걸 또 한번 느낌

책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토끼 제일 좋아하는 우리 로아씨는 그림에서 토끼가나오면 바로 토끼인형 여러개를 줄줄이 들고오신다.

이건 내가 느낀건데 토미야, 준비됐니? 는 나의 어릴적을 보는것 같았다.

내가 이렇게 겁쟁이였었는데..막상 놀면 완전 잘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아도 내 성격을 닮아서 조금 변화를 두려워하는? 그런면이 있는데.....

딱 로아와 나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풀어낸 책이다.

 

솔직히 책 사고나면 이런 활동지는 생각도 안하고 책만 읽어주고 음원 들려주고 그러는데...

첫 만남 챌린지를 통해서 활동지도 활용하게 되었다.

뉴라라랜드를 1000%활용하게 된????

진짜 나같은 이과머리만 장착되어있는 사람에겐 줌 강의 최고올시다!!!!!!

아직 28개월 딸이라서 자기가 아는 말만 함.

나중에 책을 더 많이 읽으면 얼마나 더 길게 말풍선을 채울 수 있을지..

창작 책을 통해서 얼마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너무 기대돼는 부분이다.

그리고 토미야 준비 됐니? 음원이 너무 좋다.

친숙한 음......

이게 뉴라라랜드의 강점 아닐까?

몇번 들으면 바로 외워버리는 나.....

흥얼흥얼거리는 날 발견함...

로아도 옆에서 따라 부름 ㅋㅋㅋㅋㅋ

아람이라는 어플은 최고다.

나는 세이펜을 잘 안쓰는 엄마로써 폰으로 음원들려주는게 너무 좋다.

우리아람이에서도 가끔 그냥 영상 틀어줘버리니깐 편하다.

이러니깐 무조건 아람북스는 정품을 사야돼!!

아람이 어플에 토미야,준비됐니? 누르면 옆에 연계독서가 나오는데

거기에 우리아람이 한 입만 파티가 나왔다.

역시 이 책도 완전 집중해서 봐주심.

이러니 아람북스 사랑합니다.

내가 굳이 찾지않아도 알아서 연계독서까지 알려주니 난 책을 읽어달라는거 싹 읽어주기만하면되니깐...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