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아기 일상과 나의 일상

 

아기상어에 빠진 로아띠ㅎㅎ

이젠 자기가 유모차 안타고 토순이랑 크롱이 태움.

그리고나서 크롱아 재밌어? 한다..

이 귀여움.....나 미쳐버려

말 잘들을땐 진짜 세상 너무 이뻐서 미침.

어린이집에서도 아주 잘 놀고 오는 울 애기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엄청 잘 놀고 오는데...

아침마다 얼집 가기싫다함..

이시기에 다 그런가요?

아무셔아무셔하고 괴물이 무섭다하고 그러네요??ㅎㅎ

그래서 양치안하면 입안에서 괴물나온다하면 양치도 잘해요.

크롱이 기저귀도 입혀주심 ㅋㅋㅋㅋ

이날 크롱이 인형 잘 들고갔네?ㅎㅎㅎㅎㅎ

주말엔 아빠랑 모래놀이가고

놀이터가고

주말이 진짜 바쁘신 우리 공주님.

 

아빠가 쌓은 성도 무너트리고 아주 잘놀았어요.

전...이 날 다리에 모기 엄청 물렸답니다.

 

호루라기까지 완전 완벽해...

우리 어린이의 정석을 찍어보자 ㅎㅎ

 

아빠 낮잠 잘 때 로아랑 나랑 아빠가 사둔 누네띠네 먹기 ㅋㅋㅋ

로아 갑자기 누네띠네에 눈떠버림.

하지만...나 이거 치운다고 힘들었다..

다음엔 밖에서 사주겠어...

집에선 금지!

 

바쁘다 바ㅃㅏ 로아띠 이날 새카페까지 갔었네 ㅎㅎㅎㅎ

앵두보러 가자하면 엄청 좋아함

그리고 이날 성격 더러운 앵두한테 손 물려서

로아 울고불고 난리침 ㅋㅋㅋㅋㅋ

아빠가 그렇게 손으로 주지말라고 했었는데...ㅠㅠ

다시는 가자는말 안할것같음.

 

마트가면 무조건 키보드 다 눌러보고 와야되는 이로아...

근데 비싼 노트북은 한방에 알아보더라는.......

그리고 사달라하는 로아띠ㅎㅎㅎㅎㅎ

이날은 라운이 만난날ㅎㅎㅎㅎㅎ

마트에서 라운이를 보다니 ㅋㅋㅋㅋㅋㅋ

 

집 들어갈때 도어락도 한참 혼자 난리치다가 로아가 문열어줘야 집에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엄마 오줌 하면 빨리 들여보내주심ㅎㅎㅎ

 

자담치킨 티멤버쉽 VIP 쿠폰 만원받아서 시켜먹음

자담은 어린아이도 좋아함ㅎㅎㅎㅎㅎ

자담 맛있어요!!!

우리동네에서는 쿠폰 적용 안되서 엄마집에서 시켜먹기 ㅎㅎ 

그리고 이거..그로우어스 샴푸인데..

이거 바디워시로 써보세요..

땀쟁이 남편 향기나요..하루종일....ㅎㅎ

이거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글 올렸다가 댓글 많이 달렸어유ㅎㅎ

나 은근 관종인데 기분 좋아유?ㅎㅎㅎ

이거 진짜 광고아니고..사실 나 회사원A 님 유툽보고 여기 신상나왔다해서 사러갔는데 없길래 그럼 이것도 괜찮을라나 해서 집어왔는데 샴푸로도 시원하니 향기 솔솔나니 좋았어요ㅎㅎㅎㅎ

다음에 여기서 나오는 바디스크럽도 한번 써봐야겠어요ㅎㅎㅎ

저 시크릿레시피 카페 가입자거덩요ㅎㅎㅎ

그래서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ㅋㅋㅋㅋㅋ마카롱여사님 공구올려주시면 이것저것 많이사요 ㅎㅎ

많이 절제해서 이것만 샀어유ㅎㅎㅎㅎ

돈 마이 벌어서 마카롱여사님 공구 다 사고싶어요 ㅎㅎㅎㅎ

 

이거 이제 올리앤 최애메뉴로 등극!!!

남편이랑 매콤한거 시켜서 먹자고 시켰더니...

이거 매콤하니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치즈는 듬뿍들어가있고...

하...연일 올리앤 세상 제일 맛있어요!!!!!

 

찹스테이크도 시켰는데 이것도 진짜 존맛...

고기도 부드럽고 가격이 일단 싼편이라서 너무 잘먹고 옵니다.

포항사랑카드도 가능해서 여기서 자주 써요ㅎㅎ

 

내 최애 들기름 가지구이ㅎㅎ

양념장 만들어놓은거 없어서 그냥 맛간장에 찍어먹었는데 극락...

달달하니 가지 100개 먹을수 있을정도ㅎㅎ

사실 많이 먹으니 들기름 많이 뿌려서 구워서 그런지 살짝 느끼ㅎㅎㅎ

벗뜨 완전 맛있어요.

 

 

샤인 때깔좋길래 사왔는데...

미안하지만 맛없었어요....ㅎㅎ

 

나 우리회사 개잡부인데 ㅋㅋㅋㅋ

회사 프린터 뭐 다 고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월급 올려주실래요?ㅎㅎㅎㅎㅎㅎ

전 이런거 고치면서 희열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

적성에 너무 잘 맞잖아?ㅋㅋㅋㅋ

회사 공유 네트워크도 제가 다 잡아요ㅋㅋㅋㅋ불러주세요~~~커피 한잔에 해드려요!!

요즘 로아 외할아버지가 추천해준 책 한두권씩 뿌시는중..

할아버지가 10권 추천해줬는데 언제 다 읽냐.........

홧팅하자!!

우리로아 잘 키우기 위해서ㅎㅎ

근데 진짜 이런 책 읽으면서 느끼는게 많은 요즘ㅎㅎ

로아랑 똑같이 생활하는 아이 있는데 내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의 피곤ㅎㅎ

이제 그 피곤함 잡을려고 밤늦게 마트 안가요....그래도 로아 잠은 항상 늦게자는편...

그리고 나의 애드센스 잔고...

나 하루에 0.01 달러씩 벌어서 언제 저 잔고 110달러 이상 만드냐....

블로그 유입도 많이 없어졌고..예전보다..

티스토리 네이버 절대 못따라잡을것같고...

음 뭐 그래요 ㅋㅋㅋㅋㅋ

하루에 0.01달러라도 들어오는거에 아주 소중함을 느끼며....저처럼 블로그하시면 티스토리로 블로그해도 수익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진짜 각잡고 글 열심히 쓰기엔 내 체력이 부족하고 글쓰기 실력은 더 부족하고 뭐 그래요ㅋㅋㅋㅋ

하루 0.01달러 저한테는 소중해요ㅎㅎㅎㅎㅎㅎ

저 110달러 채워지면 해외여행 갈래요....

그럼 100달러 통장으로 들어오걸랑요? 그거 쓰러 동남아 놀러 가볼게요?ㅎㅎㅎㅎㅎ